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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에 대한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땐 솔직히 ‘요즘 분위기에 잘 될까?’ 싶었다. 하지만 청약 결과를 보니 얘기가 달라졌다. 특별공급 포함 4,500여 건이 몰리고, 최고 경쟁률은 7.67대 1까지 찍었다.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 진해구에서 이런 수치는 흔하지 않다.
 
왜 사람들이 몰렸는지 들여다보면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 분양 조건이 너무 좋다. 계약금 1차는 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다. 요즘처럼 금리에 민감한 시기에는 이런 조건 하나만으로도 체감 부담이 확 줄어든다. 입주까지 추가 이자 부담 없이 가는 구조는 흔치 않다.
 
둘째, 실거주의무나 전매제한이 없다. 이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꽤 매력적인 조건이다. 당첨만 되면 이후 선택지가 넓다는 얘기다.
 
단지 구성도 꽤 실속 있다. 4베이 맞통풍 구조에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요즘 인기 있는 평면 요소들은 다 들어가 있고, 일부 타입은 5룸 설계까지 가능하다. 중소형 평형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눌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입지도 무시할 수 없다.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하고, 이미 개통된 석동터널이나 귀곡~행암 우회도로 등을 통해 창원 시내 이동도 빠르다.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끝나면 이동 여건은 더 나아질 거다.
 
단지는 총 2,638세대 중 일반분양이 2,041세대다. 브랜드 대단지에 혜택 좋고, 입지도 안정적이라면 시장이 반응할 수밖에 없다. 정당 계약은 4월 21일부터 시작되고,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 타이밍 놓치기 아쉬운 조건이라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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