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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10년간 살아본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천안 아산 지역에 공급된 10년 민간임대 아파트의 청약률만 살펴 봐도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의 인기를 실감할 수있다.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 공급된 ‘탕정 P사 2차’의 경우, 민간임대 164세대 모집에 무려 3만 5,270건의 청약 신청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15:1을 기록했다.
 
 
 
민간임대주택은 민영 아파트와 동일한 브랜드 가치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지만 10년 동안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데다가 분양전환도 쉽게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취득세나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제 부담에서 자유로우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
 
 
 
물론 전국의 모든 민간임대주택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것은 아니다. 믿을 수 있는 건설사가 직접 진행하는 민간임대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협동조합형 임대상품의 경우, 조합원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온도차이가 심하다.이는 사업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사업의 안정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역적인 요건도 많은 영향을 준다. 아무리 상품 자체가 우수하다 해도 지역 가치에 따라 상품의 평가가 달라지는부동산의 특성상 지역의 미래가치를 따져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탕정 P사의 높은 인기는 천안이 전국 유일의 ‘국토교통부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 지역이라는 점과 총 380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이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게다가 천안 구도심 지역인 천안역세권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는 점도 앞으로 천안 지역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8월 14일(수) 그랜드 오픈하는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사업지는 천안 직산읍 일원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408세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세대로 구성되며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가적용되었다. 
 
 
 
단지 지상에 차가 다닐 수 없는 공원형 단지 설계를 적용, 안전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며 피트니스센터나 어린이 놀이터 등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꾸려 단지 내에서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다.
 
 
 
삼은저수지 호수공원이 인접한 ‘호품아’ 아파트이자 도보 거리에 삼은 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천안의 탄탄한 생활, 문화, 상업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도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인접, 1호선 직산역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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